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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소개
리스본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1755년 리스본 대지진, 아니면 제레미 아이언스 주연의 리스본행 야간열차(NIGHT TRAIN TO LISBON)가 떠오르시나요, 물론 영화 좋아합니다만 오늘은 이런 표현이 어떨까 옮겨 봅니다. 기타와 만돌린에 맞춰 부르는 슬픔과 애잔함과 운명적인 그리고 바다 사람들의 진한 향수로 대표되는 포르투갈의 정서가 들어 있어 삶의 무게와 고단함을 함께 나누고 느끼게 하는 음악이 잔잔히 흐르는 도시, 그 흐르는 음악은 바로 포르투갈의 파두(PADO)입니다만약 우리가 리스본의 투어 가이드라면, 리스본을 관광하기 전에 먼저 파두 공연을 권할 것이다. 허무와 낭만이 복잡하게 뒤섞인 리스본 거리를 우리는 파두를 접하고 나서 이해할 수 있었다..
투어요금
필수안내
투어코스
- 1일차 : 벨렘 지구(헤로니무스 수도원, 벨렘 탑, 발견의 탑))
- 2일차 : 리스본 시내(호시오 광장, 꼬메르시우스 광장, 대성당, 산 조르주 성)
- 3일차 : 신트라 지구, 호까곶, 카스카이스
Info.
선사 시대의 이베리아 반도, 페니키아, 그리스, 카르타고 및 로마의 지중해 식민시대, 고트족에 이어 이슬람의 반도 점령과 기나긴 국토회복운동의 역사, 통일 후 해양 대제국의 위상과 사양길,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역사적 운명, 포르투갈의 생성과 왕조의 변천, 유럽의 국경, 리스본의 파두와 포르투갈인들의 삶과 애환, 해양 진출의 전진기지로서의 벨렝지구와 엔리케 항해 왕자, 서유럽의 에덴동산 신트라 지구와,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호까곶, 포르투갈의 황실 휴양지 카스카이스..Cite
"포르투에서는 일하고 코임브라에서는 공부하고 브라가에서는 기도하고 리스본에서는 논다.아니면, 앞 뒤로 리스본에서 일하고 포르투에서는 논다로 바꿔도 좋다" Rainer Maria Rilke.